돈가스와 메밀소바 전문점, 호천당 역삼점

역삼동에서 점심먹을 곳을 찾다가 들른 호천당 역삼점입니다.
식당 이름만 봐서는 뭘 하는 집인지 전혀 알 수 없는 곳이지만, 이 곳은 역삼역 근처에서 대중적이면서도 깔끔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돈가스, 메밀소바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밖에서 본 분위기는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입니다.
11시 30분쯤 갔는데, 근처에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벌서 자리가 거의 차고 출입구 근처 2자리만 남았습니다.
서둘러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하는 시스템입니다.
돈가스와 메밀 모두를 맛 볼 수 있는 점보세트와 치즈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강남역, 역삼역 근처 식당 치고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호불호가 없는 메뉴라서 그런지 조금 늦으면 대기가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부가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역삼역 4번출구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샐러드가 맛있는 동네 카페, "카페 블라썸"에 다녀왔습니다.
동네에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여유 있고 한가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롱역 보인고등학교와 목련공원 인근에 있는 카페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원을 바라보는 조망이 좋은 카페입니다.
학생들이나 산책하러 나온 주민들이 차 한잔씩 하는 카페이지만, 실제로는 샐러드 맛집입니다.
외관은 조금 낡았지만 내부는 깨끗합니다.
무엇보다도 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 분위기가 밝아서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분위기가 차분합니다.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와 에그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는 정말 맛이 좋습니다. 닭가슴살이 정말 부드럽고 샐러드 양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물이 풍부합니다.
마찬가지로 샌드위치도 두툼한 것이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입니다.
음식의 양이나 질에 비해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샐러드 좋아 하시는 분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자주 찾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동네에서 간단히 커피 한 잔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카페 한 곳을 발견한 것 같아 앞으로 종종 이용하려고 합니다.
양평에 있는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가소담입니다.
한적한 동네에 잘 꾸며진 한옥카페입니다.
위치는 양평군 양평읍 충신로 172 입니다.
양평 시골마을에 한가롭게 있는 카페라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고 한가했습니다.
회 전문점으로 유명한 석관동의 빛나는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빛나는 바다는 1호선 석계역 인근에 있습니다.
매장이 굉장히 넓고 2층까지 있어서 저는 한적하게 2층으로 올라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분당 정자동의 수제 돈까스 전문점, 바삭돈카즈에서 안심치즈 돈카즈를 테이크아웃 해 왔습니다.
돈까스가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이 집은 특이하게 음식점 이름도 돈카츠라고 되어 있고 모든 메뉴도 돈까스 대신에 돈카츠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돈카츠라는 말이 더 바삭하세 느껴지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
바삭돈카츠는 정자역 분당경찰서 인근에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당 정자역 인근에 비스트로 김치찜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 식당의 주 메뉴는 식당명에서 알 수 있듯이 김치찜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곳에서 주로 즐겨먹는 음식은 김치찜이 아니라 돈까스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저는 김치찜 식당에서 돈까스를 주로 먹습니다.
비스트로 김치찜은 정자역과 분당경찰서 사이에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집에만 있으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 생각납니다.
카페에 가서 한잔 마시면 좋겠지만 더워서 나갈 엄두가 나질 않고, 커피를 마시러 일부러 외출을 하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비싼 커피 가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저렴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다가 아메리카노 리얼블랙이라는 팩에 든 커피를 발견했습니다.